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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관장님들의 호소..

새해 첫인사네요 먼저 올해도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같은 때엔 건강이 최고입니다. 특히 겨울 한파에 날씨까지 추워서 감기까지 걸릴까 봐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라면서.. 뉴스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읽다 보니 태권도장에 관한 뉴스가 보였습니다. 지난번에 학원들에 관한 뉴스가 보였었지만 그때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그 이야기가 이번에 더 눈길이 간 이유는 실내 체육시설을 하고 계신 분이 제 주변에 계시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수도권 태권도장 관장들은 새해 첫날인 1일 청와대와 국회·더불어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권도장의 특성에 맞는 "제대로 된 방역지침을 마련해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요청했다고 합니다. “프로농구, 배구 등은 마스크도 쓰지 않..

2021년 새해에는 무엇이 달라지나요-교육과보육

정말 2021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새해에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도움이 되는 제도는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실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고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의 입학금,수업료,학교 운영지원비, 교과서 비등을 지원받습니다. 고등학생 1인당 연간 약 160만원 학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는 2학년과 3학년만 무상교육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새해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거라고 합니다. 드디어 우리나라도 초,중,고 전체가 무상교육이 되는 거네요 [단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등 일부 특수 목적 고등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무상교육에서 제외됩니다.] 교육급여 ..

종이의 재활용은 어디까지일까

평소 분리수거를 하다 보면 종이 부분에서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크기부터 종류까지 다양한 종이들.. 종이야 너 어디까지 재활용이 되는 거냐.. 신문지 물기에 잦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차곡차곡 쌓은 후 묶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비닐 코팅된 광고지,비닐류,기타 오물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책자나 노트 비닐, 코팅된표지,공책의 스프링 부분은 제거한 후에 배출해야 합니다. 상자류(골판지 박스포함) 비닐코팅 부분,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 철핀 등을 제거한 후에 압축하여 운반이 편리하도록 묶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종이팩(유유 팩 등)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한번 헹군 후에 압착하여 봉투에 넣거나 모아 묶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빨대, 비닐 등 종이팩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에 배출해야 합니다. 일..

환경이야기 2020.12.31

노래방,실내체육시설등...3차 재난지원금 내용 살펴보기

지난번에 쓴 글에서 3차 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이 확정됬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드디어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영업금지 및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을 포함해 5조 1천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 지원대상은 방역지침상 집합 금지, 제한업종 및 19년 대비 20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20년 4차 추경 시 지원한 개인택시(16만 명), 유흥업소(3만 개)도 지원대상 포함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합 금지·제한업종에 추가된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α단계 집합금지업종 유흥..

내년 1월 중으로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 원까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해 보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피해 지원금으로 100만 원을 일괄 지급하는데 카페·음식점 같은 집합 제한업종에는 100만 원, 노래방 등 집합 금지 업종에는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내년 1분기 전기요금과 고용·산재보험료, 국민연금 납부를 3개월 유예 대리기사나 학습지 강사와 같은 고용 취약계층에는 소득안정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감안해 스스로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70%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월세를 50만 원 덜 받은 임대..

스티로폼 너를 어떻게 하면 좋니..

요즘 장 보실 때 인터넷으로 냉동식품을 많이 배달시킵니다. 당연히 따라오는것이 스티로폼.. 부피도 크고 버리기 불편한 이 스티로폼을 분리수거해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티로폼은 말 그대로 오염이 되지 않은 상태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오염이 된 상태라면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첫 번째, 냉동용으로 온 스티로폼 박스 아이스박스라고도 불립니다. 이 녀석은 박스에 붙은 송장 스티커를 제거한 후에 박스를 감싼 스티커까지 완벽하게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칼로 개봉 후에 그냥 내보내면 다시 한번 더 손이 가서 추가 비용 문제가 생깁..

환경이야기 2020.12.28

외식할인 배달앱을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배달앱을 통한 외식 할인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4번 주문하면 카드사로부터 1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외식 지원책이 12월 29일 10시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씩 4번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건 지난번에 진행했던 소비쿠폰 할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배달앱으로 미리 결제해야 하고, 배달원 대면 결제는 할인받을 수 없다는 것 이게 달라진 점이네요 배달앱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카드사에 응모하기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 기존의 응모자는 응모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

헌옷 이제 버리지 말고 파세요

헌옷 버리지 않고 팔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집정리를 하다보니 헌 옷들이 잔득 있습니다. 버릴까 하다가 팔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방문수거해주시는 업체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방문하는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입니다.) 헌옷을 주로 매입하는 곳인데 단가가 수시로 변동한다고 되어있네요 ​ 헌옷,신발,가방 포함 20키로 이상이면 수거신청 가능하고 방문시 20키로 중량미만은 단가하락으로 무상수거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체중계로 재고나서 신청해야 할듯 합니다. @ 매입품목 헌옷 , 신발 , 가방 , 커튼 , 카펫 = 키로 100원 ==>2020년 11월 24일부터 헌옷센터 카페접수 시 키로당 100원 → 150원으로 인상됩니다. (11월에 접수했으면 100원이었겠네요) (헌옷이..

투명페트병 2020년 12월 25일부터 별도분리배출 의무화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 주택 투명 페트병이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 됐습니다.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공주택에서 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2021년 12월 25일부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투명폐트병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유색, 무색 구분 없이 페트병을 배출했고, 그로 인해 투명 페트병만을 따로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지요 결국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기 위한 페트병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들에게는 무색 페트병 제조를 위한 법을 제정했고, 우리 국민들은 이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럼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기 위해..

환경이야기 2020.12.26

3단계 격상 여부 결정 예정..27일

이틀째 4 자릿수 확진.. 중앙 방역 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1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00명 정도 줄었지만 이틀 연속 4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네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상태에서 확진자가 1천여 명대로 쏟아진 것은 아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104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서울이 457명, 경기 250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562명으로 전체 지역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서울 동부 구치소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297명이고 경기도 부천의 요양병원에서 163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