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

내년 1월 중으로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 원까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해 보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피해 지원금으로 100만 원을 일괄 지급하는데 카페·음식점 같은 집합 제한업종에는 100만 원, 노래방 등 집합 금지 업종에는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내년 1분기 전기요금과 고용·산재보험료, 국민연금 납부를 3개월 유예 대리기사나 학습지 강사와 같은 고용 취약계층에는 소득안정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감안해 스스로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70%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월세를 50만 원 덜 받은 임대..

최후의 수단...거리두기 3단계 격상...신중하게 논의중

곧 3단계가 실행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무르면서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현행은 10명 이상 모임과 행사는 금지되고, 영화관과 PC방, 미용실, 독서실은 물론, 놀이공원, 결혼식장, 대형마트 같은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게 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기존 3단계 조치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전문가들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론 모임이 가능한 조건을 10명 미만에서 5명 미만으로 강화하고, 9시까지는 실내 취식이 가능했던 음식점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반면 대형마트의 경우 국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영업을 허용하는 등 기존 3단계보다 완화된 조치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발생 이후 확진자 1078명..역대 최대.. 3단계 내부 검토 중

사흘 만에 확진자가 다시 천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진자 역대 최대치입니다. 최근 일주일만 보면 하루 평균 832명이 발생했는데 거리 두기 3단계로 격상할 수 있는 기준에 이미 와 있다는거죠. 지상파 뉴스에서 이 내용을 다뤄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오늘도 신중했지만 "상황에 따라 3단계 격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보다 수위가 높은 암시를 던졌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만에 2백명 가까이 늘면서 1천 78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로, 지난 일요일 1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감소세를 보이다 사흘만에 다시 1천명 대로 치솟은 겁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발생 1054명 가운데 70%가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

연말까지 3주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하면서 중대본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상향하고 비수도권에 대해 2단계 거리 두기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정부는 전국적 대유행으로의 확산과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서 수도권의 일일 환자를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키려 한다고 합니다 최근 1주간 전국의 하루 평균 환자는 514.4명으로, 전국 2.5단계 기준의 범위에 들어온 상황 ※ - 전국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 격상 시 60대 이상 ..

코로나19 수도권2단계유지 비수도권 1.5단계상향-12.1일0시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조치가 강화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혼선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카페에서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는데, 브런치카페・베이커리카페 등 복합시설은 영업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에서의 혼선이 없도록 세부적인 지침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으로는 수도권에 대해서 2단계 조치를 유지하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들, 특히 젊은 층 중심의 위험도가 높은 활동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고 비수도권에 대해서는 거리 두기 단계를 일제히 1.5단계로 상향 조정하되, 위험도가 높은 지자체는 2단계로 상향하고 수도권과 동일한 방역 강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이번주의 상황을 계속 평가하여 확산 증가 추이가 지속되는 경우 신속..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무엇이 달라질까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최대 확진자수를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온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정부는 24일 0시부터 광주,호남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겪은 2.5단계강도와 비슷한모양새 입니다.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감성주점,헌팅포차- 노래방 실내체육시설등 이외 시설 9시이후 운영 중단 카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음식점은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결혼식,장례식등 행사인원 100명 이하로 제한 PC방 음식 섭취금지 교내밀집도 1/3원칙 -고등학교는 2/3내에서 운영가능- 중점관리시설인 경우 위반시 운영자는 300만원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외식 숙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