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2

전국 연말 연시 특별 방역 강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이번엔 지난번 올렸던 전국 연말연시 특별 방역 강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지난 1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 성탄절과 연말, 연시 연휴를 전후로 모임,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24일(목) 0시부터 1월 3일(일) 24시까지 전국적으로 특별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연휴 기간 및 수도권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기간에 맞추어 설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

연말까지 3주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하면서 중대본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상향하고 비수도권에 대해 2단계 거리 두기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정부는 전국적 대유행으로의 확산과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서 수도권의 일일 환자를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키려 한다고 합니다 최근 1주간 전국의 하루 평균 환자는 514.4명으로, 전국 2.5단계 기준의 범위에 들어온 상황 ※ - 전국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 격상 시 60대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