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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할인 배달앱을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배달앱을 통한 외식 할인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4번 주문하면 카드사로부터 1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외식 지원책이 12월 29일 10시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씩 4번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건 지난번에 진행했던 소비쿠폰 할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배달앱으로 미리 결제해야 하고, 배달원 대면 결제는 할인받을 수 없다는 것 이게 달라진 점이네요 배달앱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카드사에 응모하기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 기존의 응모자는 응모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

헌옷 이제 버리지 말고 파세요

헌옷 버리지 않고 팔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집정리를 하다보니 헌 옷들이 잔득 있습니다. 버릴까 하다가 팔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방문수거해주시는 업체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방문하는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입니다.) 헌옷을 주로 매입하는 곳인데 단가가 수시로 변동한다고 되어있네요 ​ 헌옷,신발,가방 포함 20키로 이상이면 수거신청 가능하고 방문시 20키로 중량미만은 단가하락으로 무상수거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체중계로 재고나서 신청해야 할듯 합니다. @ 매입품목 헌옷 , 신발 , 가방 , 커튼 , 카펫 = 키로 100원 ==>2020년 11월 24일부터 헌옷센터 카페접수 시 키로당 100원 → 150원으로 인상됩니다. (11월에 접수했으면 100원이었겠네요) (헌옷이..

투명페트병 2020년 12월 25일부터 별도분리배출 의무화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 주택 투명 페트병이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 됐습니다.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공주택에서 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2021년 12월 25일부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투명폐트병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유색, 무색 구분 없이 페트병을 배출했고, 그로 인해 투명 페트병만을 따로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지요 결국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기 위한 페트병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들에게는 무색 페트병 제조를 위한 법을 제정했고, 우리 국민들은 이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럼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기 위해..

환경이야기 2020.12.26

3단계 격상 여부 결정 예정..27일

이틀째 4 자릿수 확진.. 중앙 방역 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1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00명 정도 줄었지만 이틀 연속 4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네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상태에서 확진자가 1천여 명대로 쏟아진 것은 아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104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서울이 457명, 경기 250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562명으로 전체 지역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서울 동부 구치소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297명이고 경기도 부천의 요양병원에서 163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3..

오염의 종류-방사능 오염

방사능 오염( radioactive contamination) 방사능을 가진 방사성 물질에 의해서 환경, 음식물, 인체가 오염되는 일이다. 의도하지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게 방사성 물질이 인체를 포함한 고체, 액체, 기체의 내부나 표면에 축척 또는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방사성 오염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방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방사성 물질이 부착 혹은 혼입 된다든가 중성자의 조사를 받아서 방사화하였기 때문에 방사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천연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대부분의 경우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오염은 오염물의 방사성 붕괴로 위험을 야기하는데, 붕괴 시 알파, 베타 입자나 감마선 또는 중성자와 같은 유해한 이온화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위험의..

환경이야기 2020.12.24

전국 연말 연시 특별 방역 강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이번엔 지난번 올렸던 전국 연말연시 특별 방역 강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지난 1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 성탄절과 연말, 연시 연휴를 전후로 모임,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24일(목) 0시부터 1월 3일(일) 24시까지 전국적으로 특별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연휴 기간 및 수도권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기간에 맞추어 설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

따뜻한 커피 한잔..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종이컵을 사용하면 잘 썩지가 않아 환경이 오염이 되고... 저도 많이 들어본 말들입니다.. 사용하면 환경이 오염된다. 쓰레기가 넘쳐난다. 잘 썩지 않는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되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궁금증을 풀어줄 기사가 떴습니다. 인도 카라그루프 공과대학에서 환경 공학을 연구하는 수다 고엘(Sudha Goel) 교수 연구팀이 종이컵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위해 시판되고 있는 일회용 종이컵 5종류를 수집했고 이 중 4종은 고밀도 폴리 에틸렌 계열의 플라스틱 필름으로 안쪽이 코팅돼 있었다고 합니다.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담으면 대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음료에 녹아내리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매일 테이크 아웃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마신다면..

환경이야기 2020.12.23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 5명 이상 친목 모임 금지...

오늘 서울시와 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1월 3일까지 12일간 5명 이상의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거리 두기 3단계 때 해당하는 열 명 이상 금지보다 더 강력한 조치로 성탄절부터 연말, 연시를 묶어서 이 기간 동안 아예 모일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경고인 것 같습니다. 실내 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 모임만 가능해 동창회, 송년회나 직장회식,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회갑 같은 사적인 친목모임이 전면 금지가 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예외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50인 이하로 허용됩니다.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 금지'보다 더 강력한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꺼내든 건 그만큼 수도권 상황이 절박하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일주일간 수도권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