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하면서 중대본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상향하고 비수도권에 대해 2단계 거리 두기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정부는 전국적 대유행으로의 확산과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서 수도권의 일일 환자를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키려 한다고 합니다 최근 1주간 전국의 하루 평균 환자는 514.4명으로, 전국 2.5단계 기준의 범위에 들어온 상황 ※ - 전국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 격상 시 60대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