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조치가 강화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혼선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카페에서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는데, 브런치카페・베이커리카페 등 복합시설은 영업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에서의 혼선이 없도록 세부적인 지침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으로는 수도권에 대해서 2단계 조치를 유지하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들, 특히 젊은 층 중심의 위험도가 높은 활동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고 비수도권에 대해서는 거리 두기 단계를 일제히 1.5단계로 상향 조정하되, 위험도가 높은 지자체는 2단계로 상향하고 수도권과 동일한 방역 강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이번주의 상황을 계속 평가하여 확산 증가 추이가 지속되는 경우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