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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할인 배달앱을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gogokooki 2020. 12.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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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을 통한 외식 할인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4번 주문하면

카드사로부터 1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외식 지원책이

12월 29일 10시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씩 4번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건

지난번에 진행했던

소비쿠폰 할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배달앱으로 미리 결제해야 하고,

배달원 대면 결제는

할인받을 수 없다는 것

이게 달라진 점이네요

 

배달앱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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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카드사에 응모하기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 기존의 응모자는 응모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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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온라인 주문, 결재

* 동일한 카드사 1일 2회까지 인정한다고 합니다. *

 

현재 참여 배달 앱

배달 특급(경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위메프 오, 먹깨비(서울), PAYCO

* 배달의 명수, 부르심/부르심 제로, 띵똥은 준비 중이며

추후 배달앱, 카드사에 공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식값이 아닌 최종 결재액 기준 2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배달비, 할인금액 등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반드시 응모한 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 결재를 해야 하고

카카 오페 이등 간편 결제 시 응모 카드와 연계했는지 확인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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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4회 결재하면 카드사에서 1만 원 환급 or 청구할인

카드사마다 환급, 또는 청구 할인으로 나누어 지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응모자의 실적은 누적하여 합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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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배달앱에만 할인을 적용하고 있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방문 외식에 대한

할인 지원도 재개한다고 하니

 

배달앱을 열심히 이용해 주면서 기다리는 것도

서로 도와주는 길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