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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황이 심각하긴 하나 봅니다
수도권에선 코로나 검사를
앞으로 3주 동안
증상이 없어도
그냥 한 번 해보고 싶어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부터 기세를 꺾어야
전국을 진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책은
숨어있는 감염자를
최대한 찾아내는 것입니다.
확산세의 중심에는
지역사회내의
조용한 전파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검사량 자체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하죠.
앞으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거나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선별진료소도 추가로 설치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대학가·서울역 등 수도권 150여 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집중 검사기간을
3주간 운영하겠다"고 발표하고
수도권의 경우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콧속에 있는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입속의 침만으로도 편리하게 PCR 검사를 하는 방안과,
검사 결과를 즉각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도 도입됩니다.
또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
.
.
이 수도권 무료검사의 목적은
코로나 연쇄 감염의 뿌리가 되는
무증상 감염자를
최대한 일찍 찾아내기 위함인데
전화번호만 내면 된다고 하니
지나가다 진료소가 보이면
검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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